호남대 정경이 교수, ‘국제치위생심포지엄’ 포스터 논문 발표

세계치과위생사연맹의 완다 페도라 회장 등과 교류, 학술정보 교환도

양동준 기자 bodo@wbci.kr
2024년 07월 18일(목) 11:31
호남대 정경이 교수(사진 왼쪽)와 세계치과위생사연맹(IFDH)의 완다 페도라 회장.
[복지TV호남방송] 호남대학교 치위생학과 정경이 교수는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4년 국제치위생심포지엄’(ISDH)에서 학술 포스터를 발표했다.

이날 정경이 교수는 ‘한국 지역사회 노인의 혀-입술 운동기능 개선’과 ‘암환자의 구강보건지식 및 실천도, 구강건강 삶의 질에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등 2편의 포스터 논문을 발표했다.

또 세계치과위생사연맹(IFDH)의 완다 페도라(Wanda Fedora) 회장, 질 리트만(Jill Rethman) 차기회장을 비롯해 세계치과위생사들과 교류하고 학술정보를 교환했다.

국제치위생심포지엄(ISDH)는 ‘CORE(Collaboration, Optimization, Reimagination, Equality)’로 상징되는 4개의 테마를 가지고 세계치과위생사연맹(IFDH)에 가입되어 있는 32개국의 치과위생사들이 함께 모여 학술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치과위생사의 대표적인 학술심포지엄이다.
양동준 기자 bodo@wbc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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