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장애인체육회 - 예스정형외과병원 업무협약 외과 전문 지정병원 지정 · 임직원 의료비 감면 등 협약체결 김영환 기자 bodo@wbci.kr

2024년 07월 24일(수) 15:15

한상득 수석부회장, 기철현 대표원장, 강서구 대표원장

[복지TV호남방송] 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회(회장 강기정 시장)는 24일 예스정형외과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일 진행된 업무협약은 예스정형외과병원을 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회 임직원·가족 대상「외과 전문병원」으로 지정하고, 최선의 진료 제공을 통한 상호 공동이익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식에는 (광주시장애인체육회) 한상득 수석부회장, 최기돈 체육진흥부장, (예스정형외과병원) 기철현 대표원장, 강서구 대표원장 등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 내용은 ▲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회 환자 내원 및 입원 진료 시 우선 진료 실시 ▲입원환자 입원보증금 및 중간진료비 납부 유예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의 비급여성 의료비 10% 감면 등을 협력키로 했다.

농성동 신세계이마트 맞은편에 위치한 예스정형외과병원은 디스크․인공관절 수술, 척추 질환 진료 및 재활치료 연계 시스템 구축에 특화된 외과전문병원이다.

한상득 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은 “외과전문병원인 예스정형외과병원에서 장애인체육회 임직원 및 그 가족이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받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