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생활관, 2학기 입사생 환영행사 무더위 속 입사 학생·학부모들에 ‘시원한 화채’ 제공 양동준 기자 bodo@wbci.kr |
2024년 09월 02일(월) 10: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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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생활관은 아직 가시지 않은 무더위 속에 기숙사에 입사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환영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시원한 화채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강현승 생활관장은 “2학기 기숙사 입사를 환영하며 불편함 없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대 생활관은 올 초 대대적인 기숙사 복지 및 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총 90개 실이던 2인실을 165개 실로, 10개 실이던 1인실을 18개 실로 늘리고, 커튼 설치 및 냉장고를 확대 비치해 학생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또한 기숙사 내 구내식당도 기존 배식제에서 자율배식으로 바꿔 학생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양동준 기자 bodo@wbc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