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남부지소, 광주보호관찰소 목포지소에 기타자립지원물품 전달
오승준 기자 bodo@wbci.kr
2024년 09월 12일(목) 14:23
[복지TV호남방송]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남부지소(지소장 김명진)는 오늘(9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광주보호관찰소 목포지소 법무보호대상자들을 위해 양곡 등 120원 상당의 기타자립지원물품을 전달했다.

9일 광주남부지소에 따르면, 이날 전달식은 라면과 양곡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자립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양 기관은 간담회를 통하여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였으며,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원활한 사회적응과 자립 지원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하였다.

김명진 지소장은 “이번 기타자립지원물품 전달을 통해 법무보호대상자들이 사회에서 자립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목포보호관찰소와 협력하여 대상자들의 자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박길수 지소장은 “공단 광주남부지소의 지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양 기관 간의 협력이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남부지소는 앞으로도 법무유관기관 간의 협력을 강화하여 법무보호대상자들이 원활하게 사회 적응을 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오승준 기자 bodo@wbc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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