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R스마트 오더’ 소상공인 디지털전환비용 절감을 위한 ‘광산QR선언’ QR스마트오더, 소상공인 디지털전환비용절감의 새로운 길 QR스마트 오더 도입 캠페인, 수완 상인회와 함께 시작 오승준 기자 bodo@wbci.kr

2024년 10월 04일(금) 13:31

광산QR선언 현장캠페인

[복지TV호남방송] (재)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대표이사 김현성, 이하 경제일자리재단)은 지난 9월 28일, ‘수완상인회 즐토밤 축제’ 폐막식날 수완지구 내 소상공인 음식업 사업장의 경제적인 디지털 전환을 위한 새로운 테이블 오더방식의 ‘QR스마트오더’ 시스템 도입으로 전환하자는 선언을 수완상인회와 함께 시작하였다.

광주 광산구 수완지구의 대표적 상권에서부터 시작된 이 선언은 현재 사업장의 디지털 전환의 대표적 예로 테블릿 설치방식의 테이블 오더방식이 구매 및 설치비용외에도 유지보수비용, 약겅기간 중 해지시 발생하는 위약금등으로 인해 디지털전환의 어려움이 발생되고 있어 디지털전환비용절감으로 ‘QR스마트오더’ 시스템이라는 대안을 제시하였다.

‘QR스마트오더’는 고객이 스마트폰을 활용해 직접 QR코드를 스캔하여 메뉴를 주문하는 방식으로 별도의 테블릿 설치비용이나 유지보수에 대한 부담이 없어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는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으로서 주목받고 있다.

수완상인회 송순호 회장은 “수완이 디지털 상권으로서 앞장서는 골목상권이 되어 보겠다는 의지를 밝혔으며 잘몰랐던 테이블 오더의 QR설치를 적극 홍보하고 혜택을 누리겠다.”라고 의지를 밝혔으며

광주경제일자리재단 김현성 대표이사는 “이번 수완QR선언을 계기로 수완이 바뀌면 광산이 바뀌고, 광산이 바뀌면 광주가 바뀌고, 광주가 바뀌면 대한민국이 바뀐다’ 라는 큰 비전을 가지고 있는만큼 수완 상인회를 시작으로 소상공인들에게는 더나은 사업환경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고객에게는 편리함과 새로운 소비경험을 제공할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