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화정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한뼘’ 「 한뼘이의 슬기로운 여가생활 」
김영환 기자 bodo@wbci.kr
2024년 10월 24일(목) 12:13
여수 유월드 체험
[복지TV호남방송] 광주광역시화정청소년문화의집(관장 장향은) 방과후아카데미 ‘한뼘’은 10월 19일~20일, 여수로 1박2일 캠프를 다녀왔다. 「한뼘이의 슬기로운 여가생활」캠프는 다양한 문화와 여가를 누리고, 친구들과의 교류활동으로 질서 의식과 공동체 의식을 기르기 위한 시간을 마련하였다.

이번 「한뼘이의 슬기로운 여가생활」은 여수 유월드에서 루지와 놀이기구 체험, 아쿠아플라넷에서 다양한 해양생물 관람 및 생태체험, 녹테마레에서 화려한 미디어아트 전시관람을 하였다. 이번 활동은 한뼘 청소년들이 여수의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참여 청소년들과 하나로 어우러져 서로를 알아가고 우정을 쌓으며, 의사소통과 협업역량을 기르기에 충분한 시간이 되었다.

한뼘 캠프에 처음 참여한 윤*연(중1) 청소년은 “학교에서 수학여행도 가봤지만, 한뼘 캠프가 훨씬 재미있고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제가 6학년 동생들을 챙겨줄 수 있어서 더 보람 있었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한뼘’은 여성가족부와 광주광역시의 지원을 받아 중학교 1학년~3학년까지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통합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062) 374-1315 로 하면 된다.
김영환 기자 bodo@wbc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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