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인위원회, 법무보호대상자 위해 생필품 기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전남지부에 양곡 1,000Kg, 라면 20박스 기증

오승준 기자 bodo@wbci.kr
2024년 11월 06일(수) 11:24
[복지TV호남방송]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전남지부(지부장 고영훈)는 기업인위원회(회장 김종율)로부터 법무보대상자 긴급원호 및 자립 지원을 위한 생필품을 지원받았다고 4일 밝혔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법무보호대상자들이 건강하게 자립해 나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의미 있는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업인위원회는 법무보호대상자들을 위해 양곡 1,000Kg 및 라면 20박스를 전달했다.

김종율 회장은“보호대상자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도움이 무엇인지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노력하겠다”며 “기업인위원회는 법무보호대상자에게 항상 관심을 가지고 함께 나눌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고영훈 광주전남지부장은 격려의 말을 통해“지역사회에서 어려움을 겪는 우리 보호대상자에게 따뜻한 관심과 물품을 지원해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이를 통해 보호대상자에게 큰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오승준 기자 bodo@wbc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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