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인위원회 성동환 국장 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전남지부 보호대상자 위해 귤 50박스 전달 오승준 기자 bodo@wbci.kr

2024년 12월 04일(수) 11:01

[복지TV호남방송]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전남지부(지부장 고영훈)는 11월 29일 기업인위원회(문화체육국장 성동환)로부터 법무보호대상자 긴급원호 및 자립 지원을 위한 귤 50박스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공단의 취약계층 지원 활동과 법무보호대상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성동환 국장은“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영훈 광주전남지부장은“지역사회에서 어려움을 겪는 우리 보호대상자에게 따뜻한 관심과 물품을 지원해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과 개인이 이러한 나눔에 동참해주시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