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LINC3.0사업단, ‘2학기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성료

20여팀 판넬 전시&발표 평가…컴퓨터공학과 다담 팀 ‘수어번역 소프트웨어’로 대상

양동준 기자 bodo@wbci.kr
2024년 12월 17일(화) 12:40
광주대학교 LINC3.0사업단은 최근 교내 전산관 3층 2-way강의실에서 2024학년도 2학기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복지TV호남방송]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LINC3.0사업단은 최근 교내 전산관 3층 2-way강의실에서 2024학년도 2학기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LINC 3.0 참여학부(과) 20여 팀을 대상으로 결과물 판넬 전시 및 발표 평가를 진행했다. 창의성, 우수성, 의사 전달력, 기대효과 및 활용방안 등에 대한 내·외부 심사위원의 평가 결과 컴퓨터공학과 다담 팀(대표학생 최효동)이 ‘수어번역 소프트웨어’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이밖에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 장려상 4팀 등 총 10개 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노선식 LINC3.0사업단장은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유함으로써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값진 경험이 됐길 바란다”라며 “학생들의 우수과제 발굴 및 성과확산을 위해 지속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양동준 기자 bodo@wbc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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