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교육연구정보원, 설 앞두고 ‘희망의 집’ 위문
생활용품 전달·명절인사 나눠 김영환 기자 bodo@wbci.kr |
2025년 01월 20일(월) 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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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집’은 중증지체장애인의 자립 및 생활안정을 돕는 사회복지시설이다.
광주교육연구정보원 직원들은 설을 맞아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고, 따뜻한 공동체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희망의 집’을 찾아 물티슈, 세제 등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명절인사를 나눴다.
광주교육연구정보원 고인자 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시설에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기울이며,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가 조성되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영환 기자 bodo@wbc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