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광주지사 2025년 건설현장 안전보건 수준 향상을 위한 안전보건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양정기 기자 bodo@wbci.kr
2025년 02월 26일(수) 15:35
한국농어촌공사 광주지사는 지난 25일(화) 지사 안전·보건 수준 향상 및 문화 조성을 위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복지TV호남방송] 한국농어촌공사 광주지사(지사장 김철상)는 2025.02.25.(화) 지사 안전·보건 수준 향상 및 문화 조성을 위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시행중인 건설현장사무소 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광주지사 농어촌사업부장 이홍덕 부장의 건설현장 내 ‘안전불감증’을 경계하고, 안전 관리에 적극적으로 임해달라는 당부가 있었다.

참여자는 공사감독 및 현장대리인이었으며, 각 현장의 공정 사항 및 위험성 평가에 대한 회의도 함께 진행되었다. 다양한 시각으로 진행된 위험성평가는 익숙함에 놓쳤던 사항들을 보완할 수 있었던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끝으로 최근에 국내에서 발생한 중대재해의 사례를 통해 현장 안전 및 품질관리에서 누락사항은 없는지 다시 한번 확인하고, 점검해달라는 당부가 있었다.
양정기 기자 bodo@wbc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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