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민원담당 공무원과 ‘오담(五潭) 행복 간담회’ 개최 군정 최일선 민원 현장의 목소리 청취… 군민 중심 민원 행정 실현 의지 밝혀 양정기 기자 bodo@wbci.kr |
2025년 04월 23일(수) 10: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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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는 군수 취임 이후 처음 마련된 자리로, 군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는 민원창구 담당 공무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장 중심의 민원 행정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민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해, 민원 응대 과정에서 겪는 고충과 제도 개선 필요사항, 친절한 응대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눴다.
정철원 군수는 “군정의 출발점은 군민의 목소리이며, 그 중심에 민원 담당 공무원 여러분이 있다”며, “군민 한 분 한 분의 민원에 진심을 다하는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군민 중심의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양정기 기자 bodo@wbc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