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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캠페인에서는 기관별 체험부스 운영, 성매매 근절 및 가정폭력·성폭력 예방 홍보, 참여시설 소개 및 자유발언을 통해 성매매와 폭력의 실태를 알리고, 호수공원 수변무대에서부터 법원 앞 등 호수공원 일대를 시민들과 함께 성매매 근절을 위한 가두 행진도 펼쳤다.
순천시 관계자는 “합동 캠패인을 통해 성매매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과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인권이 존중되는 사회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양정기 기자 bodo@wbc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