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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에는 영광사랑지원금 지급, 소상공인 지원사업 확대 등 민생 경제 회복에 우선을 두고, 재생 에너지를 통한 지속 가능한 수익 창출로 평생 연금 시대를 개막하기 위해 재원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장세일 군수는 취임 후 현안 업무 보고, 대형 사업 추진 상황 보고회를 통해 군정 업무 전반에 대해 파악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어려운 재정여건에 대응해 국․도비 등 외부재원 확보 방안이 강조되었고 부서별로 우선 추진해야하는 공약사업과 핵심 사업의 추진 방향을 폭넓게 논의했다.
장세일 군수는 “영광 발전을 위한 5대 핵심 과제와 공약사업들은 철저하게 준비하여 성과를 내야 한다.”며 “군민을 최우선으로 하고 영광을 새롭게 세우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양정오 기자 bodo@wbc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