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관사마을 해설사는 조곡동‘철도마을박물관’과‘철도문화체험관’에서 철도관사마을에 대한 해설과 안내 활동을 하며 시는 다음년도 해설사를 운영하기 위해 매년 해설사 양성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30명을 대상으로 철도관사마을 역사, 해설사의 역할, 해설사 마인드, 해설실습 등의 내용으로 운영되며, 공고일 기준 순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참여신청서를 작성해 순천시 자치행정과로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교육은 이달 25일부터 12월 4일까지 매주 월요일, 조곡동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운영되며 수료한 교육생에게는 2024년 철도관사마을 해설사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순천시 자치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양정기 기자 bodo@wbc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