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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솔라리그(K-Solar League)는 전국의 17개 광역자치단체와 226개 기초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단체 등이 참여해 재생에너지 보급성과를 겨루는 ‘신재생에너지 발전 경쟁 리그’로 재생에너지 확대와 태양광발전 보급 모범사례를 발굴해 시상하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3점과 환경부 장관상 3점을 비롯해 총 13곳이 수상했다.
순천시는 ▲민간기관과 협헙한 실증사업 3가지 ▲순천시에서 추진하는 사업 8가지 ▲에너지교육 및 홍보활동 ▲ 에너지 비전 설정 등 신재생에너지 정책 추진에 있어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순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최적의 에너지 수요관리와 안정적으로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해 국내외 에너지 정책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양정기 기자 bodo@wbc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