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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에는 관내 학생 1,307명이 참여했으며 ▲생명존중교육 ▲학교폭력 예방교육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성교육 및 성폭력·성희롱 예방교육 등 학생들이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참여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찾아가는 예방교육은 현장에 필요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심리적, 정서적으로 건강한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청소년 문제를 예방 및 치유하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김은희 센터장은 “강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찾아가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학교와 지역사회에 제공함으로 관내 청소년들이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및 부모상담, 청소년전화1388 운영, 인터넷·스마트폰 과다사용 예방교육, 학교폭력예방교육, 심리검사, 위기청소년 상담 및 사례관리, 긴급구조, 학교밖청소년 지원 등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양정오 기자 bodo@wbc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