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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스마트 승강장 설치는 냉·온열의자 및 에어컨 이용 뿐만아니라 미세먼지 수준과 오존 지수 등을 알려주어 주민들에게 생활의 편의를 제공해 줄 수 있게 된다. 또한 소화기와 자동심장충격기 배치로 주민안전까지 도모할 수 있다” 면서 “버스 승강장이 생활 문화를 창출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현재 서구 관내에는 ‘스마트 버스승강장’이 전무하다. 게다가 버스승강장 377개소 중 덮개가 없는 승강장이 107개에 달하는 등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김기준 기자 bodo@wbc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