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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팡팡! 컬러푸드를 먹어요!’를 주제로 실시한 이번 영양의 날 캠페인에서는 강진군 로컬푸드 중 빨간 파프리카, 주황 당근, 초록 오이, 보라 가지, 하얀 새송이버섯 총 5종의 채소로 구성된 채소꾸러미 및 해당 식재료를 활용해 만들 수 있는 요리 레시피를 제공했다.
이인옥 센터장은 “채소의 알록달록한 색깔로 아이들에게 쉽게 다가가 편식률이 높은 채소에 대한 이질감을 줄이고, 강진군 로컬푸드를 많이 소비하고 섭취하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진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오는 10월 말부터 관내 어린이집 및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5차 위생안전·영양관리 순회방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양정오 기자 bodo@wbc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