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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2023 국제농업박람회 기간 중 18일을 함평군의 날로 지정해 운영했으며 관내 강소농 농가인 함평애푸드, 불갑산꿀벌농장, 자연앤그림, 사슴이랑배랑, 시골손맛 5개 농가가 이날 함평군 농·특산물 특판 행사와 체험부스 운영을 통해 함평군 농·특산물을 홍보했다.
또한 라이브 쇼핑과 체험부스 등 새로운 시도를 통해 농업인과 소비자들의 소통의 중요성을 알렸으며 소비자들과의 소통이 농특산물 소비 촉진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부각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특히, 라이브커머스와 특판 행사에서는 추첨함 사은품 뽑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해 홍보 물품과 함평군의 나비쌀을 증정했으며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오는 22일까지 2023 국제농업박람회에서 함평군 홍보관과 미니 정원을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양정오 기자 bodo@wbc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