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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음식거리 명품화 사업의 하나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젊은 세대들이 좋아할 수 있는 낙지요리 개발과 무안만이 가지는 특색있는 메뉴의 다양화를 위하여 진행하며 무안군은 무안 뻘낙지거리의 활성화를 위해 초당대학교 호텔조리학과 연계해 낙지요리를 개발하고 있다.
개발 중인 메뉴 중 “낙지닭갈비, 낙지치즈폭립, 낙삼이” 3가지를 선정하여 무안뻘낙지거리 방문의 달 행사에서 시식 행사를 진행하고, 시식 후 선호도 조사와 전문가의 의견 수렴을 거쳐 개발 메뉴를 선정하고 신청을 희망하는 맛도남도 음식점에 보급할 계획이다.
또한 무안뻘낙지거리 방문의 달 행사에서는 여경래 유명 요리장 초청 낙지요리 퍼포먼스 및 토크쇼, 행운의 돌림판 경품 행사, 낙지거리 음식점에서 10만 원 이상 결제한 관광객 사은품 증정, 낙지요리 개발 사진전, 포토존, 보건사업 홍보관 등 10월 27일부터 10월 28일까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양정기 기자 bodo@wbc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