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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임·직원들은 깨끗한 공영주차장, 다시 이용하고 싶은 공영주차장을 만들기 위해 함께 모였다. 누문동 공영주차장은 재개발 지역에 위치하여 방치된 불법 투기 쓰레기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는 곳이었다. 직원들은 구민에게 쾌적한 주차장을 제공하기 위하여 18면을 샅샅이 청소했다.
또한, 일부 직원은 해당 지역이 투기 쓰레기가 자주 발생한다는 점을 고려하여 쓰레기 줄이기 홍보캠페인도 함께 병행했다. 이 캠페인은 지구 환경 보존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독려하며 성숙한 시민의식을 이끌어 내고자 노력했다.
공영주차장 담당자는 “깨끗해진 공영주차장을 보며 이용주민들이 쾌적함을 느끼셨으면 좋겠다.”며 “오늘 깨끗해진 만큼 모두가 공영주차시설을 아끼며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김기준 기자 bodo@wbc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