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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전입신고 이동민원실’은 학업 등 바쁜 일상으로 행정기관의 방문이 어려운 대상을 직접 찾아가 전입신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책으로 상반기에 이어 관외 거주 학생들이 입주해있는 생활관을 찾아 운영했다.
이날 학생들의 이동이 많은 점심시간대를 활용, 전입인센티브 및 청년을 위한 맞춤형 복지정책도도 안내하는 등의 시정홍보 활동도 펼쳤다.
이정숙 둔덕동장은 “학생들의 편익 증진과 인구 유입을 위해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전입신고 이동민원실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 전입 장려금은 타 시군구 1년 이상 거주 후 여수시로 전입해 6개월 이상 거주 중인 관내 소재 대학교 재학생에게 전입 6개월 후 20만 원, 1년 후 30만 원을 지급한다.
양정기 기자 bodo@wbc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