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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교실은 공정한 선거문화 확산과 민주사회의 미래 유권자 양성을 위한 민주시민교육으로, 민주주의와 선거 참여의 중요성, 투표 방법 등 선거 전반에 대한 교육을 ‘게임으로 배우는 민주주의’, ‘선거관리위원회! 무슨 일을 할까요?’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한다.
선거교실은 8월까지 구별 지역아동센터와 청소년활동진흥센터 등 총 8곳에서 ‘토론! 서로의 의견을 존중해요’, ‘선거! 우리도 참여해 봐요’, ‘민주시민에게 필요한 토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광주시선관위 관계자는 ‘민주주의와 선거라는 주제를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며 ‘미래 유권자인 아이들이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로 아이들에게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김영환 기자 bodo@wbc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