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훈병원, 노·사 합동 '지역사회공헌 프로젝트' 환경정화 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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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보훈병원, 노·사 합동 '지역사회공헌 프로젝트' 환경정화 활동 진행

광주보훈병원, 노·사 합동 '지역사회공헌 프로젝트' 환경정화 활동 진행 ⓒ광주보훈병원
[복지TV호남방송] 광주보훈병원은 지난 23일 노사합동으로 병원 경계 인도 및 대상공원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병원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한 활동을 펼쳤다고 알려왔다.

이날 행사에는 이삼용 병원장을 비롯해 운영실장, 간호실장, 정승찬 노조지회장, 노조부지회장 등 많은 임직원이 참석하여 병원 주변과 공원 일대의 쓰레기 및 오물 수거, 잡초 제거 등의 환경 정화 작업을 펼쳤다.

이삼용 병원장은 "노사합동으로 진행된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노사화합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승찬 노조지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이번 환경정화 활동이 노사 간 화합을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광주보훈병원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시작으로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고,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병원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김영환 기자 bodo@wbc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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