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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는‘방학중 SW·AI 교육캠프(사회적배려형)’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협력기관인 위치스(고미아 대표), 팔칠구삼(박덕화 대표)과 함께 2024년 디지털새싹 사업인 “Chosun 同GO同樂 디지털 새싹”을 운영하고 있다.
조선대는 디지털 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고 AI(인공지능)과 SW(소프트웨어)분야에 대한 디지털 격차를 줄이기 위해 광주, 전남, 전북, 제주지역 초·중·고(늘봄학교, 도서벽지, 사회적배려형, 특성화고 포함) 학생들을 대상으로 AI·SW 전문교육기관으로써 디지털 새싹 사업을 순조롭게 수행하고 있다.
2024년 “Chosun 同GO同樂 디지털 새싹” 강사역량강화 워크숍에는 약 50여명의 초·중·고 교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초등_로봇과 함께하는 친환경 기후 퀘스트 대모험 ▲중등_친환경 발명가, I AM 에코 로봇 이에요 ▲고등_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 로봇 활용 등으로 구성된 체험형 프로그램들을 교육하였다.
조영주 담당교수는 " 이번 워크숍을 통해 조선대 디지털새싹에 참여하는 광주, 전남, 전북, 제주지역 학생들의 디지털 교육 격차를 줄이기 위해 컴퓨팅 사고력, 인공지능 소양, 디지털 소양, 데이터 소양을 기를 수 있도록 효과적으로 디지털새싹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변재영 책임교수는 “조선대는 AI·SW교육 전문기관으로써 지역 내 우수 강사 및 교원 양성기관이 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영환 기자 bodo@wbc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