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광주남부지소 취업지원위원회, 법무보호사업지원비 46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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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광주남부지소 취업지원위원회, 법무보호사업지원비 460만원 전달

[복지TV호남방송]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남부지소(지소장 김명진)는 11일(화)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광주남부지소 취업지원위원회(회장 김대현)로부터 법무보호대상자들을 위해 써달라며 법무보호사업비 460만원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광주남부지소 취업지원위원회는 2019년 4월부터 지역사회의 안정망 구축 및 재범방지를 위해 꾸준히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지원받은 법무보호사업비(460만원)는 광주지역 법무보호대상자의 사회자립 및 재범방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대현 회장은“법무보호사업이 우리사회에 꼭 필요함을 알고 있다. 좋은 기회로 도울 수 있어 감사하고 좋은 곳에 잘 사용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명진 지소장은 “법무보호대상자들을 위해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광주남부지소 직원들은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사회정착 및 재범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오승준 기자 bodo@wbc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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