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글로벌모터스 사회 공헌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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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글로벌모터스 사회 공헌 봉사활동

윤몽현 대표 등 상생봉사단 60여 명 주말도 반납하고
나주 이화영아원 찾아 물청소하고 성금·생활용품 등 전달

광주글로벌모터스 윤몽현 대표이사를 비롯한 상생봉사단 소속 직원 60명은 지난 29일 나주 이화영아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벌였다.
[복지TV호남방송] 광주글로벌모터스 윤몽현 대표이사를 비롯한 상생봉사단 소속 직원 60명은 지난 29일 나주 이화영아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봉사활동은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지향하고 있는 사회 공헌 사업 실천의 하나로 오전 9시 30분부터 두 시간 동안 이화영아원 생활관 14실, 부대시설 6실, 사무실 2실 등을 대상으로 방충망 탈착 후 물청소를 하는 청소 활동을 펼쳤다.

또 청소를 끝낸 뒤에는 짜장면, 탕수육, 볶음밥 등 현장에서 직접 중식 요리를 만들어 원생들에게 제공했으며 소정이 성금과 베이비 샴푸 50개, 화장실용 물티슈 200개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증정했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지난해에도 5월 13일 상생봉사단 소속 직원과 가족 90여 명이 증심사 입구 일대에서 잡초 뽑기와 쓰레기 줍기 등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11월 16일에는 상생봉사단 소속 직원 150여 명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 500여 포기를 광산구 관내 장애인 시설과 돌봄 가정, 홀로 사시는 어르신에게 전달했었다.

윤몽현 대표이사는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상생형 일자리답게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소외계층 지원 등 사회 공헌 활동에 늘 앞장서고 있다”며 “올 하반기에도 이 같은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동행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환 기자 bodo@wbc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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