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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뻔한 사진공모전’은 롯데아울렛 남악점을 찾는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아울렛에서 촬영한 ▲본인 ▲가족 ▲재미있는 순간 등 추억이 깃든 사진들을 응모하면 된다.
이번 사진공모전은 롯데아울렛 남악점이 2024년 전남 예술인 파견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기획된 프로그램 중 하나로 7월 1일부터 7월 22일까지 접수받으며 우수작은 아울렛 내에 전시된다.
예술인 파견 지원사업은 예술인과 사회(기업,기관,마을)가 문화예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협업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프로젝트로 예술인은 본인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고 기관은 예술을 통한 이슈 해결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목적을 두고 있다.
김대홍 롯데아울렛 남악점 점장은 “전남에서 다양한 장르로 활동하고 있는 예술인들과 함께 의미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롯데 아울렛 남악점이 기업의 가치를 예술과 문화라는 플랫폼 및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롯데아울렛 남악점은 올해 △양동준(영화) △임명자(문학) △오지선(연극) △이진범(영화) △윤문영(국악) △양민우(국악) 6명의 예술인과 함께하며 이번 사진공모전을 시작으로 올해 10월말까지 어린이 고객과 함께하는 굿즈 만들기, 주민과 함께 하는 예술축제 등 매달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예술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일상에서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영환 기자 bodo@wbc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