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구장애인복지관, 장애인 인식 개선 및 자원 순환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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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구장애인복지관, 장애인 인식 개선 및 자원 순환 캠페인 진행

- 장애인근로자가 주도한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실시
- 커피박 체험부스로 자원순환 가치 알려

2024년 중증장애인자립형일자리사업 인식개선 및 자원순환캠페인 사진 / 광주서구장애인복지관 제공
[복지TV호남방송] 광주광역시 서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대만)과 광주교통공사(사장 조익문)은 4일(목) 서구 상무역에서
‘장애인 인식개선 및 자원순환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중증장애인자립형일자리사업 참여인력이 제작한 장애인식개선 피켓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이해와 장애인식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커피박을 이용한 업사이클링 제품(커피박 키링)을 배부하며 자원 순환의 가치를 홍보하였다.

광주서구장애인복지관은 서구청 예산을 지원 받아 중증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공공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5월 선발된 중증장애인 근로자 20명은 매월 56시간씩 권익옹호활동, 문화‧예술활동, 사회기여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구직(취업)을 희망하는 장애인들은 복지관 홈페이지(www.bjsk.kr) 또는 직업지원팀(062-710-3020)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우수한 기자 bodo@wbc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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