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훈병원, 2024‘한 번 더 실천하기’ 성과 향상 보고회 개최

[복지TV호남방송] 광주보훈병원(병원장 이삼용)은 지난 18일(목) 전문진료센터 2층 소통실에서 2023년 경영실적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달성한 것을 기념하며, 2024년에도 동일한 성과를 달성하기 위한 '한 번 더 실천하기' 성과 향상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병원 내 각 부서의 우수한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광주보훈병원이 2023년 경영평가에서 최우수(S) 등급을 획득한 것은 병상 가동률의 확대 등 병원 운영의 효율성과 청렴문화, 고객만족도 증가 등 서비스 질 향상을 동시에 이루어낸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광주보훈병원은 이번 성과 향상 보고회를 통해 2024년에도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과 목표를 공유하였고 향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환자 안전, 의료 질 향상, 직원 역량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들에게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병원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한 번 더 실천하기' 성과 향상 보고회를 계기로 광주보훈병원은 앞으로도 내부 경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환자 중심의 최적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우수한 성과를 유지하기 위한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방안들이 논의된 이번 회의는 병원의 미래 비전 실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삼용 병원장은 "우리 병원의 성과는 모두 직원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 덕분이다“며 감사를 전함과 동시에 ”이미 개선된 실적을 갱신하는 데는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며 각 부서 간의 소통을 활발히 하여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 지속적인 개선 노력을 당부하며 회의를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