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평가원 광주전남본부, 추석맞이 관내 소외계층 돕기 앞장서
검색 입력폼
광주광역시

심사평가원 광주전남본부, 추석맞이 관내 소외계층 돕기 앞장서

본부 임직원 마음모아 지역사회 이웃사랑 나눔 실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전남본부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1일 관내 ‘송광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복지TV호남방송]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전남본부(본부장 김창호, 이하 광주전남본부)는 추석 명절을 맞아 11일 관내 ‘송광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광주전남본부는 직원들의 자율 모금으로 마련한 온누리 상품권 및 식료품 약 200만원 상당을 송광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이와 함께, 광주전남본부 봉사단은 혼자 지내시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기부 물품 배달 및 경로식당 배식 봉사에도 참여해 직접 온정의 손길을 보탰다.

아울러, 지난 9일과 10일에는 직원이 직접 기획한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도시락을 배달하면서 행복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김창호 본부장은 “풍성한 추석명절의 온기를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직원들의 마음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과 행복 나눔의 문화가 더욱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영환 기자 bodo@wbci.kr

오늘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