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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토론회에서는‘부패에서 청렴으로’라는 도서를 중심으로 부패가 조직과 사회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과 청렴이 가져올 긍정적인 변화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청렴 실천 방안과 실천 가능한 일상적 청렴 행동들을 심도 있게 다루며 부패 방지를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고영훈 광주전남지부장은“청렴은 조직의 신뢰를 지키고 지역사회와 국민들에게 투명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본 덕목이기에 직원 모두가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고 실천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승준 기자 bodo@wbc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