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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체험 활동은 청소년들의 기후환경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제고하여 다양한 바닷속 생태환경을 파악하고, 더불어 일상에서 벗어나 친구들과 함께 건전한 문화생활을 경험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해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주요 일정으로 다양한 해양생물을 직접 눈으로 관찰하고 관람하는 시간을 가지고 수중홀로그램 공연, 5d 영상관 등의 공연프로그램을 관람하였다.
주말체험에 참여한 장서용(13) 학생은 “가고 싶었던 아쿠아리움을 졸업하기전 친구들과 함께 올 수 있어서 기뻤다.”며 “바다속에 이렇게 많은 생물이 살아가고 있다니 신기하다. 바다속 친구들을 위해서 분리수거를 잘해야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광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라별은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방과 후에 다양한 체험활동과 학습, 생활 관리를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사업으로,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2개 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