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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게시글에서는 그간의 센터와 관련한 석연한 우려에 대하여 직원들이 입장을 표명하였으며, 운영법인 역시 관련한 일에 대하여 간곡한 입장을 밝혔다.
센터장·직원 일동은 “한정된 인원으로 종합적인 청년정책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으며,“직원 대다수가 각자의 자리에서 광주의 청년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하고 있으며, 개인의 의견으로 업무의 어려움을 초래하지 말아달라”고 한 목소리를 내었다.
운영법인인 (사)광주금융사회복지협회는 전하는 글에서 “광주청년센터는 청 년정책을 수행할 역량이 충분한 곳”이라며 “최근 일들에 대한 우려 역시도 센터와 우리 협회에 대한 관심으로 받아들이고 항상 광주의 청년들과 함께 하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광주청년센터는 (사)광주금융사회복지협회가 지난 2023년 수탁받아 2 년여간 12개의 광주청년정책▲자립준비청년지원 ▲광주청년생활조사 및 연 구 ▲청년도전지원사업 ▲청년정책포럼 ▲청년정책교류 ▲마음건강상담소 ▲찾아가는 청년정책 ▲구직청년 자격증 취득지원 ▲청년13(일+삶)통장 ▲ 토닥토닥 3센터 운영 ▲통합플랫폼 온라인 시스템 운영 ▲1·2·3센터 공간운 영을 원활히 수행하고 있다.
김기준 기자 bodo@wbc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