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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5자 협의회 구축을 통한 법무보호복지 서비스 수혜 대상 확대 및 효과성을 제고하고 대상자의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위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 하기 위해 자리가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약 50명이 참석했으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고영훈 지부장을 비롯해 해남보호관찰소 곽지영 소장, 광주도로교통공단 이승목 안전지원부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1부 행사는 참석자 소개를 시작으로 ▲24년 추친 현황 발표 ▲MOU 기업사례 발표 ▲25년 사업 안내 순으로 이어졌고, 2부 행사에서는 ▲협업 주제 분임 토의 ▲기타 건의사항 청취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고영훈 지부장은“이번 간담회를 통해 각 기관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협의회의 활성화를 통해 대상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승준 기자 bodo@wbc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