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수형자 가정과의 대화의 장을 통해 공단·법무보호위원·법무보호대상자 3자 간 결속력을 강화시키고, 수형자 가족들의 필요사항을 청취하여 수형자 가족들에 대한 지원방안 모색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김종율 기업인위원회 회장은“수형자 가족들도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서 보호와 지원이 필요하다”라며,“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고영훈 광주전남지부장은 “수형자 가족들이 사회로부터 소외되지 않도록 관심을 가지고 실질적인 지원을 할 수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기업인위원회와 함께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오승준 기자 bodo@wbc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