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민 ,신중년층 사회공헌 활동 직무 역량UP교육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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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민 ,신중년층 사회공헌 활동 직무 역량UP교육 강의

광주 빛고을50+센터 전 센터장 정찬기씨는 퇴직 후에도 쉬지 않고 중장년층 시민을 위한 활동에 발벗고 나서고자 광주 YWCA가 주관한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직무교육에 초빙강사로 참여, ‘인생 후반전 단맛나는 삶’이란 주제로 18일 강의를 하였다.
[복지TV호남방송] 광주 빛고을50+센터 전 센터장 정찬기씨는 퇴직 후에도 쉬지 않고 중장년층 시민을 위한 활동에 발벗고 나서고자 광주 YWCA가 주관한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직무교육에 초빙강사로 참여, ‘인생 후반전 단맛나는 삶’이란 주제로 18일 강의를 하였다고 밝혔다.

교육 내용은 중장년층에 접어든 시민이 가져야 할 마음과 행동에 대한 분야별 내용을 강의 하였다.
특히, 백세시대에 건강관리의 중요성과 문화 여가 취미 활동의 중요성, 그리고 평생 우정을 함께할 벗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한편, 인생 2막은 동물에서 볼 수 없는 사람만이 가진 특권이기에 인생 황금기답게 내가 주연이 되어 내가 박수 받는 삶을 즐길 것을 사례를 제시하며 강조도 하였다

그리고 인생 3모작 시대 재무 설계의 중요성으로 고령 초기, 중간, 후기 단계로 구분 노후 준비를 튼튼히 하여 자녀에 의지하지 않고 생활할수 있도록 안내도 하였다

정찬기씨는 인생 1막에서 조기 은퇴 후 2막 준비를 철저히 하였던 경험의 사례를 전달해 주어 교육에 참여자에게 도움을 주는 등 중장년층의 시민 마음에 감동을 주는 강의를 하였다

정찬기씨는 앞으로도 본인이 40년간 쉼 없이 보내며 누구보다 다양한 직업과 사회봉사직에 위촉되어 알게 된 지혜를 인생 2막에 접어들어 걱정이 많은 시민에게 자상하게 알려주는 사회공헌 활동에 전념하는 봉사를 즐거움으로 생활하겠다고 말했다.
오승준 기자 bodo@wbc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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