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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국제광융합전시회’는 산업통상부 및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광융합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유망 기업과 지원 기관 등 59곳이 참가해 광통신·광조명·광의료바이오 등 8대 분야 신기술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광주대, 전남대, 조선대, 호남대 LINC3.0사업단이 공동부스를 운영했으며, 광융합 산업 특화분야의 산학협력 사업 소개 및 교육, 기업지원을 통한 성과물 전시를 통해 대학의 산학협력의 가치를 극대화했다.
광주대 LINC3.0사업단은 산학 공동 기술개발에 참여한 ㈜아텍의 ‘달빛놀이터’(광소재부품) 및 전방위 수요맞춤형 ALL-SET 개발을 진행한 ㈜엠아이소프트의 ‘비염치료기’(광의료분야)의 전시를 지원했다. 전시회와 더불어 광의료헬스협의회와 공동 주관한 제14회 광의료헬스심포지엄을 통해 가족회사((주)아텍, ㈜엠아이소프트)의 10만 달러 수출 계약 성과도 냈다.
광주대 노선식 LINC3.0사업단장은 “이번 제22회 국제광융합산업전시회를 통해 광조명, 광의료·바이오 등의 정보를 공유하고, 광융합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업협력 활동들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양동준 기자 bodo@wbc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