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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보고회에서는 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북구청 복지정책과 관계자, 연구용역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착수보고 ▲질의응답의 순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연구용역기관 관계자로부터 연구 내용 및 방법, 절차 등 용역 추진 계획에 대한 보고를 들은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수행기관에서 연구 용역을 진행하는데 필요한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고영임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영순, 한양임, 기대서, 임종국 의원으로 구성된 ‘광주광역시 북구의회 복지정책연구회’는 현 북구의 복지정책을 점검하여 새로운 복지환경 및 수요 변화에 대응하는 북구 복지환경에 특화된 복지정책 모델을 개발하고 복지 분야의 자치법규 발굴 및 제정 방안을 모색하고자 구성 됐으며, 이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필두로 올해 12월까지 다양한 연구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김기준 기자 bodo@wbc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