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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극복의 날은 세계보건기구와 국제알츠하이머협회가 가족과 사회의 치매 환자 돌봄을 새롭게 인식하기 위해 지정한 기념일이다.
함평군 보건소는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만드는 치매 친화 사회’를 주제로 ▲치매 바로알기 퀴즈 이벤트 ▲치매 예방 걷기 챌린지 ▲치매 환자 가족 힐링 키트 제공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를 다음달 31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을 통한 접근 장벽을 낮추고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치매 환자가 살아가는데 불편함이 없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따뜻한 함평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양정오 기자 bodo@wbc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