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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서는 이번 추석 연휴기간 동안 청결한 주거환경 유지를 위해 환경미화원 등 81명으로 상황근무반을 편성하여 연휴기간 중 9월 28일과 10월 2일에 시가지 청소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을 추진한다.
행사에 참석한 환경미화원은 “바쁘신 일정에도 직접 방문해 주신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생활환경을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산 군수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준 여러분들 덕분에 군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다”며 “건강하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양정기 기자 bodo@wbc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