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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함평군은 “이상익 함평군수가 함평 성애원과 샤론의 집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9개소를 지난 21일 위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 군수는 사회복지시설에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챙기며 쌀, 돼지고기,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한 복지 현장의 최일선에서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시설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항상 함평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복지시설 종사자분들게 감사하다”며 “어르신들과 종사자분들이 넉넉하고 평안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양정오 기자 bodo@wbc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