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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교육지원청은 총 106여 명의 아동이 거주 중인 ‘신애원’과 ‘노틀담 형제의 집’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아동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공동생활가정(그룹홈) ‘꿈사랑’ 등 4곳 시설 운영자를 지원청으로 초청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달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김제안 교육장은 “민족 고유 명절 추석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욱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보여야 할 시기”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조성에 앞장서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정기 기자 bodo@wbc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