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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차 없는 날’은 1년 중 하루만이라도 자가용 이용을 줄여 기후변화에 대응하자는 취지의 행사다.
이 날 캠페인에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과도한 자가용 이용으로 인한 환경 오염 등 문제점을 알리고 탄소중립 도시 광주 구현을 위해 대중교통 활성화에 동참할 것을 홍보했다.
공사는 최근 ‘대중교통 이용 선포식’을 갖고 전 직원이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참여할 것을 약속했으며, 대중교통 이용에 솔선수범한 직원을 선정하는 이벤트도 펼치고 있다.
이와 관련, 공사 조익문 사장은 “광주교통공사로 거듭나면서 대중교통이 편한 도시 광주 구현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면서 “경제적이고 편리하며 친환경적인 대중교통 이용에 시민 여러분도 함께 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양정기 기자 bodo@wbc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