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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공직자가 앞장서 부패를 사전 예방해 ‘빛고을 1번지 청렴 동구 달성’ 의지를 널리 알리고 투명하고 공정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동구 공직자는 선물을 주고받지 않습니다’와 ‘명절선물 NO! 좋은 덕담 YES!’라는 표어를 내걸고, 직원들에게 청렴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적극 동참할 것을 독려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전 분야에 걸쳐 청렴 정책을 추진한 결과 올해 광주 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4년 연속 종합 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면서 “명절 분위기에 휩싸여 불미스러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직원 스스로가 청렴 동구 실현에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김기준 기자 bodo@wbc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