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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 맞이 시가지 정화활동은 옥과면 주민자치위원회의 20명의 위원과 옥과면 공직자 10명이 뜻을 모아 실시됐다.
지역민 A씨는“자치위원회와 면 직원들이 솔선수범해 시가지 주변을 청소해 지역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옥과면 관계자는“주민자치위원회에서 먼저 나서 지역 정화활동에 앞장서 주신 점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옥과를 만들기 위해 주민자치위원회와 옥과면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정기 기자 bodo@wbc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