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북구의회, 북구형 청년정책 발굴 위한 연구용역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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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의회, 북구형 청년정책 발굴 위한 연구용역 착수

청년 실태조사 및 세부 정책 수요 파악 통한 신규 정책발굴

정재성 의원_청년정책 연구회 연구용역 착수
[복지TV호남방송] 광주 북구의회 청년정책 연구회(대표의원 정재성)가 지난 25일 청년 맞춤형 신규 정책 발굴을 위한 ‘광주광역시 북구 청년정책 수요조사 및 정책 수립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북구 거주 또는 북구 소재 회사·학교에 다니는 만19 ~ 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및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고 일자리, 주거, 교육 등 분야별 정책 수요를 파악하여 청년 수요 대응형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계획된 이번 연구용역은 (재)광주연구원에서 진행하며 청년실태조사, 자문회의 등을 거쳐 올해 12월 최종보고회에서 용역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주요 과업 내용은 ▲북구 청년 기초 현황 분석 ▲유형별 청년 실태 및 수요조사 ▲북구 청년 맞춤형 신규 청년정책 발굴 ▲기존 북구 청년정책 분석 및 타 지자체 우수 사례 분석 ▲유형별 청년 실태 및 수요조사 ▲북구 청년 맞춤형 신규 청년정책 발굴 등이다.

정재성 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가치 있고 실질적인 북구 청년 맞춤형 정책 모델을 도출하여, 향후 실제 정책 추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재성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형수, 강성훈, 황예원, 신정훈 의원으로 구성된 ‘북구의회 청년정책 연구회’는 실 수요자인 청년의 입장에서 청년정책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8월 출범해 연구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김기준 기자 bodo@wbc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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