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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미디어그룹에 따르면 안 의원은 의정활동을 통해 ▲소통을 기반으로 한 지역사회문제 해결 ▲지역사회의 역사와 전통을 기반으로 한 지역상권 살리기 ▲소수·약자 보호를 위한 정책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제9대 서구의회 안형주 의원은 '주택임차인 보호 및 지원조례'등의 활발한 입법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 의원은 시설관리공단 등의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지역의 각종 현안 지역문제해결 뿐만아니라 세대간의 소통 ·화합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안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큰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한 마음과 함께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제가 정치를 시작한 신념인 약자가 소외되지 않고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받들어 서구민의 뜻이 구정에 올바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귀 기울이고 의견을 수렴하여 찾아가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면서 “그러기 위해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행정과 지역주민간에 조화로운 견제와 균형을 통해 주민의 선택에 보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김기준 기자 bodo@wbc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