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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상담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휴먼시아 1‧5‧8단지 경로당 이용 어르신 대상으로 진행됐다. 어르신들의 혈압, 혈당을 측정하고 안부를 살폈다. 지속해서 건강 점검이 필요한 세대는 건강사례관리를 연계할 예정이다.
수완동은 휴먼시아 2‧3‧4‧6‧7단지 경로당 및 1인 가구가 대다수 거주하는 원룸 밀집지 등으로 찾아가는 건강 상담을 확대할 계획이다.
엄보현 수완동장은 “동 간호직 공무원이 취약계층 건강 지킴이로 전문성을 십분 활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기준 기자 bodo@wbci.kr